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닝로션 브랜드 제이미브론즈(Jamie Bronze)가 한층 더 강력해진 ‘NEON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NEON 에디션은 지난 12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실버, 골드, 핑크, 블랙, 펄 시리즈를 뛰어넘는 완성도를 자랑하며 태닝 효과와 컬러 지속력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단순한 기능 향상을 넘어 피부 보습력과 흡수력까지 전반적으로 개선된 하이엔드 라인으로 태닝 애호가들은 물론 감도 높은 뷰티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제이미브론즈는 20여 년간 전 세계의 다양한 태닝 제품을 연구하고 분석해온 프로듀서들의 집요한 개발력에서 비롯된 브랜드다. 특히 동양인의 피부톤에 가장 적합한 컬러와 발색감을 구현하기 위한 수많은 실험과 연구 끝에 국내 태닝 시장에서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제이미브론즈는 케이팝 스타, 영화배우, 탑 모델, UFC 파이터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선택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단순한 대중성을 지향하기보다 ‘태닝 고유의 멋과 감도’를 이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로서 10여 년간 한결같은 철학을 유지해왔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이번 NEON 에디션은 이러한 철학의 연장선상에서 사용자의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보호하면서도 빠르고 깊이 있는 태닝 컬러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라멜 슈가처럼 부드럽게 피부에 녹아드는 고보습 모이스처 성분은 태닝 후 특유의 건조함을 말끔히 케어하며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실내외 어느 장소에서도 안정적인 태닝이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40X 브론저가 함유된 고농축 포뮬라다. 단 8분 이내에 베이스 컬러를 완성시켜줄 만큼 강력하면서도 오랫동안 유지되는 컬러 지속력을 자랑해 초급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전천후 제품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제품 디자인 역시 완전히 새롭게 재정의됐다. 캘리포니아 뉴포트코스트의 마케팅팀을 중심으로, 뉴욕 출신 아티스트, 한국 브랜딩 전문가, 그리고 국내 제작사가 협업한 이번 디자인은 글로벌 감성과 지역적 감각이 세련되게 융합된 결과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낸다.
2025 시즌 마케팅 콘셉트도 주목할 만하다. 제이미브론즈는 탑 모델, 신예 포토그래퍼, LA 기반 영상 프로덕션 팀과의 협업을 통해 딥테크 하우스 기반의 사운드와 3D CG가 어우러진 캠페인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하이엔드 태닝 브랜드’로서의 스타일과 분위기 자체를 전달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로 브랜드의 감도 높은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NEON 에디션의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한정 프로모션도 이목을 끈다. 오는 8월 15일까지 태닝 도매 업체에게는 LA 프로덕션팀이 제작한 프리미엄 마케팅 영상 60편을 무상 제공하며, 일반 소비자에겐 제이미캘리 야외 태닝 오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현재 제이미브론즈 NEON 에디션은 전국 90여 개 오프라인 태닝 전문 스토어, 현대시티아울렛 등 주요 리테일 채널은 물론, 아마존, G마켓, 11번가, 네이버쇼핑, 쿠팡, 지탠몰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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