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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집’ 함은정, 이가령에 분노 폭발…신경전 최고조

입력 : 2025-05-28 13:06:29 수정 : 2025-05-28 1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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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난입 이어 본격 반격…팽팽한 신경전 예고
배우 함은정이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사진 제공 = KBS2 ‘여왕의 집’

배우 함은정이 출연 중인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여왕의 집’ 23회에서는 함은정(강재인 역)과 이가령(강세리 역)의 숨 막히는 대립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재인은 황기찬(박윤재 분)과 강세리의 결혼식에 난입해 기찬의 가족에게 선전포고를 날리고, 세리에게 음료를 끼얹으며 통쾌한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아들 황은호(여시온 분)와의 짧은 만남 이후 생이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방송에서는 기찬과 결혼한 것도 모자라 재인의 집까지 차지한 세리의 행보에 재인이 격노한다. 세리는 재인의 분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기세등등한 태도를 보이며 갈등을 더욱 고조시킨다. 여기에 노숙자(이보희 분)와 황나라(전혜지 분)는 이사에 들뜬 모습을 보이며 재인의 감정을 자극한다.

배우 함은정이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사진 제공 = KBS2 ‘여왕의 집’

공개된 스틸컷에서 재인과 세리는 서로를 향해 날 선 시선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재인은 침착함 속에서도 단호하게 대응하며, 세리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리는 일침을 날릴 예정이다.

또한, 단호한 표정의 최자영(이상숙 분)과 의미심장한 눈빛의 강미란(강경헌 분)이 함께 등장해 극의 흐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두 사람의 대화는 미란의 심경에 변화를 일으키고, 극 전개에 중요한 열쇠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KBS2 ‘여왕의 집’ 23회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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