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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공식석상에 여친과 잇달아 등장…‘재벌家 미모의 여친’ 정체는?

입력 : 2025-05-27 16:41:53 수정 : 2025-05-27 16: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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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강인 SNS

 

파리 생제르맹(PSG)의 미드필더 이강인이 팀의 프랑스컵 정상 등극과 함께 열애설의 중심에 섰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2025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은 스타드 드 랭스를 3-0으로 완파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은 이강인은, 경기 후 진행된 우승 세리머니에서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무엇보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지난해 열애설이 돌았던 그라운드에 나타난 박상효 씨였다.

 

박상효 씨는 1999년생으로 2001년생인 이강인보다 2살 연상이다.

 

박 씨는 두산그룹 7대 회장을 지낸 박용성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알려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상효 씨는 이날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이강인의 우승을 축하했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그라운드까지 내려와 그와 시간을 함께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셀카를 찍는 장면이 포착되며 둘 사이의 친밀함이 다시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다. 지난 18일, 파리 생제르맹의 리그1 우승 행사장에서도 박 씨가 목격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결승전 이틀 뒤인 26일, 파리에서 열린 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에서 이강인과 박상효는 함께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야닉 시너와 아르튀르 랭데르크네슈의 1회전 경기를 나란히 관전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이강인 SNS

공식 석상에서 자주 함께 목격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커플의 탄생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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