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10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놀라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와 현재를 나란히 비교한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흰색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며 눈부신 자연광 아래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다. 놀랍게도 이 수영복은 그녀가 2015년 착용했던 것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속 엄정화는 체형, 피부 톤, 분위기까지 달라진 것 없이 탄탄하게 유지된 몸매를 자랑했다.
팬들은 “진짜 워너비 그 자체”, “시간이 멈춘 사람인가요?”, “꾸준함이 만든 기적”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엄정화는 2023년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지니TV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촬영 중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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