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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 야구 열기 뜨겁다… LG 맞닥뜨린 토요일, 시즌 7번째 만원 관중 달성

입력 : 2025-05-24 18:00:08 수정 : 2025-05-24 1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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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SG랜더스 제공

 

인천SSG랜더스필드가 팬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프로야구 SSG는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맞대결에 2만3000명의 만원관중이 들어찼다고 전했다.

 

SSG의 홈 매진은 올해 7번째다. 지난 3월 22∼23일 열린 두산과의 개막 2연전을 시작으로 지난달 20일 LG전에도 모든 티켓이 팔렸다. 이달 들어서는 KIA를 마주친 지난 10일과 11일 열린 더블헤더까지 더해 3연전이 모두 가득 차기도 했다.

 

그 기세를 이어 다시 인기팀 LG를 만난 이날, 또 한 번의 매진을 신고하며 야구 열기로 가득찬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요니 치리노스(LG)와 김건우(SSG)가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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