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프로배구 정관장의 배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인 스케쳐스코리아가 선수단에게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23일 정관장에 따르면 스케쳐스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스케쳐스코리아 본사에서 김성기 정관장 단장과 고희진 정관장 감독 등을 초대했다. 스케쳐스코리아에서는 강병존 지사장과 김상기 상무가 함께했다.
스케쳐스코리아는 이날 코칭스태프에게 특별 격려금 3000만원과 선수들에게는 선물을 전달했다.
김상기 스케쳐스코리아 상무는 “정관장이 보여준 뛰어난 경기력과 투혼에 박수를 보내며 팀의 성과를 위해 헌신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구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을 아까지 않고 스케쳐스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선수단을 대표해 격려 선물을 전달 받은 고희진 감독은 “시즌 내 부족함 없는 지원은 물론 매 경기 현장에서도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단에 힘을 실어준 스케쳐스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다음 시즌에도 더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스케쳐스는 ‘편안함(Comfort)’을 핵심 가치로 삼고, 컴포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러닝화, 워킹화, 의류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