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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클래식, 편한 운동화 선봬…국내외 입지 강화 나서

입력 : 2025-05-22 12:08:11 수정 : 2025-05-22 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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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 입소문 타고 브랜드 입지 강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AKIII CLASSIC)이 ‘편한 운동화’를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범퍼 트레이너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며 최근에는 여행 유튜버들과의 협업을 통해 ‘여행에 최적화된 운동화’라는 이미지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아키클래식은 빠니보틀, 노마드션, 체코제 등 여행 및 브이로그 콘텐츠로 영향력 있는 유튜버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협찬 이후에도 범퍼 트레이너를 자발적으로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또한 최근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 출연한 빠니보틀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주승이 방송 중 범퍼 트레이너를 착용한 모습이 노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일상은 물론 여행과 같은 활동적인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과 착용감이 소비자들에게 실감 있게 전달되고 있다는 평가다.

 

아키클래식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편한 신발의 기준이 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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