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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걸그룹 '드림캔디', 용돈 모은 저금통 기부활동

입력 : 2025-05-19 09:10:05 수정 : 2025-05-19 0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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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걸그룹 드림캔디(왼쪽부터 이지원, 인은주, 이로아, 이다혜). 사진=소속사 제공 

연예기획사 엔터원(대표 박종규) 소속 키즈걸그룹 ‘드림캔디’가 그동안 함께 모아온 저금통을 봉사단체를 통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드림캔디는 지난 2018년 '겨울방학 가수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2019년 1집 앨범 ‘꿈꾸지않으면’을 통해 공식 데뷔했다. 올해 초 새 막내의 영입과 더불어 현재 2기 새 앨범 발매와 관련 방송연예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말했다. 

 

리더 이지원을 비롯해 키즈모델, 치어리더, 아역배우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해온 맴버들은 이번 2집앨범 발매를 위해 한마음으로 모였으며, 그동안 어린이들이 직접 고사리 손으로 한푼 두푼 함께모은 저금통을 좋은일에 써달라며 회사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대표자는 모두 대학생 봉사단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인 푸른나래봉사단(단장 서성찬)을 통해 전달했으며, 단체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있는 또래들을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키즈걸그룹 드림캔디는 10세부터 14세까지 맴버들로 구성된 ‘키즈 걸그룹’으로 4월부터 신보앨범 제작을 진행해 가을학기에 2기 새앨범을 발매한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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