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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플랜 브레인’ 하석진→윤소희, 건축학 분야서도 통할까

입력 : 2025-05-19 07:41:51 수정 : 2025-05-19 07: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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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스틸컷. 채널A 제공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가 퀴즈를 풀 준비를 마쳤다. 남다른 두뇌미를 뽐낼 예정이다.

 

오는 29일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에서는 6인의 퀴즈쇼가 펼쳐진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이들이 한 팀이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충전 퀴즈쇼다. 매주 한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가 수준 높은 단계별 퀴즈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19일 제작진은 첫 현장 스틸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시즌1 우승자인 하석진과 준우승자인 궤도, 그리고 현재 시즌2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산 중인 윤소희까지 자리해 명예의 전당급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홍일점 윤소희는 막내지만 강단 있고 똑부러진 아우라를 내뿜는가 하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문제를 푸는 모습으로 모두의 리스펙을 받았다고. 

 

이들의 맹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상엽은 한국사 1급 자격증을 직접 들고 나와 인증하는가 하면, 황제성은 안경을 쓰고 등장해 반전 브레인 포스를 풍긴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그는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는 전현무의 발언에 발끈하면서 “학창시절 전교 6등을 했었다. 수능 수리 영역 1등급에 성균관대학교에서도 A+ 학점을 놓쳐본 적이 없다”고 강력 어필해 화제를 모았던 터. 이에 황제성은 첫 녹화장에 안경까지 쓰고 나와 퀴즈를 열심히 푸는 등 반전 브레인의 존재감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장 스틸에는 건축계 석학인 유현준 교수의 모습도 담겨 있어 반가움을 자아낸다.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는 첫 회의 마스터로 출격해 이날 브레인 6인방에게 지식 메달과 상금이 걸린 건축 관련 퀴즈를 출제했다. 브레인 6인방은 유현준 교수의 등장을 격하게 반기면서 “건축 분야도 전혀 문제 없다”라고 자신감을 내뿜었다고. 이들이 유현준 교수가 낸 퀴즈를 합심해 풀어 지식 메달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맏형 전현무가 하석진과 여전한 뇌섹 브라더스 케미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궤도와도 티격태격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첫 녹화부터 어색함이 전혀 없었다. 이상엽과 윤소희 역시 퀴즈에 진심인 열정을 보여줬으며, 황제성은 반전 지적 매력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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