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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고지용, ‘음악 영재’ 아들 승재 소식과 함께 근황 전한다

입력 : 2025-05-17 11:28:03 수정 : 2025-05-17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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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공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고지용이 ‘추억 살림남’ 세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드러낸다.

 

1997년 젝스키스 데뷔 당시, 고지용은 귀공자 외모와 훤칠한 키로 ‘원조 미소년’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고지용은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가로 변신했다.

 

한때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걱정을 샀던 고지용은 “당시 키 180cm에 몸무게가 63kg밖에 안 됐다”며 솔직하게 몸 상태를 털어놨다. 함께 활동했던 은지원 역시 유튜브 콘텐츠에서 “고지용 너무 말랐다. 걱정된다”며 우려를 드러낸 바 있다. 현재 건강을 되찾았다는 고지용은 방송을 통해 회복된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지용의 일상도 공개된다. 직접 운영 중인 식당에서의 모습은 물론, 아들 승재의 근황도 전한다.

 

승재는 지난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높은 언어 지능과 귀여운 매력으로 ‘국민 똑쟁이’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는 음악 영재 교육원에 다니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고지용의 리얼한 일상과 속마음은 17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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