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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임라라·손현수 부모 된다 "꿈만 같아…안 믿겨"

입력 : 2025-05-11 20:20:34 수정 : 2025-05-12 08: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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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임라라(36)·손민수(35) 부부가 부모가 된다.

 

임라라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찾아와줬다"며 "꿈만 같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라라는 손민수와 함께 임신테스트기와 아기웃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임라라는 "저희 기쁨이 다른 난임 부부에게 또 다른 좌절로 느껴질까봐 죄송스러운 마음도 크다"며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언제나 기적과 같은 순간이 꼭 함께하길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엔조이베이비를 잘 부탁한다"고도 했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7년부터 엔조이커플이라는 이름으로 커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다.

 

이 유튜브 채널이 큰 주목을 받으며 구독자 252만명을 갖고 있다.

 

2023년 5월에 결혼한 이들은 최근 난임을 겪으며 관련 영상을 올려왔다.

 

임라라는 2015년 '웃찾사'로, 손민수는 2014년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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