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고 싶어요” 육아 초보 광희를 당황시킨 역대급 순수

꽃꼬마 유치원 속 다섯 아이들이 첫 만남부터 엉뚱한 매력으로 초보 유치원 선생님 ‘광희’를 당황시켰다.
‘랜선 육아왕 : 꽃꼬마 프로젝트’ 첫 회에서는 성격과 개성이 뚜렷한 아이들이 어색함을 넘어 유치원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꾸 에너지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맞형 ‘다올’, 반전 매력의 소유자 ‘엘리나’, 또렷한 말투의 언니 매력 뿜뿜 ‘태린’, 순수한 매력의 4차원 막내 온 탑 ‘다니’, 의젓함 속 능청미를 지닌 매력쟁이 ‘태이’까지 5명의 꽃꼬마들은 도시락 먹는 시간에 서로를 챙기고, 술래잡기 놀이를 즐기면서도 양보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아이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거짓말 모자’를 통해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뜻밖의 순수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를 처음 만나게 된 낯선 환경에 다소 긴장한 막내 ‘다니’는 한동안 말이 없었지만, ‘광희’가 “집에 가고 싶어?”라고 묻자 기다렸다는 듯 “응”이라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친구들 중에 누가 제일 좋아?”라는 질문에는 ‘태린’과 ‘태이’가 서로를 지목해 러브라인(?)을 형성, 꽃보다 귀여운 케미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초보 선생님 ‘광희’는 잇몸이 마를 정도로 웃음을 터뜨리며, 어느새 아이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모습이다.

한편, ‘랜선육아왕 : 꽃꼬마 프로젝트’는 육아의 어려움과 문제점이 크게 부각되는 자극적 육아 예능의 시대에 주의를 환기시키는 콘텐츠이다. 사랑, 성장, 힐링을 키워드로 한 ‘힐링 육아 프로그램’으로 2024 한국콘텐츠진흥원 중소기업 글로벌 도약 지원사업과 OTT 진출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랜선육아왕 : 꽃꼬마 프로젝트’는 총 5부작으로 5월 5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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