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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마음 제일 잘 알아…재밌게 봐주시길” 불화설 해명한 허니제이

입력 : 2025-05-05 10:38:26 수정 : 2025-05-05 1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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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니제이 유튜브 캡처

댄서 허니제이가 남편과의 불화설에 해명했다.

 

허니제이는 4일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최근 영상 업로드로 인한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그는 “많은 댓글 감사하다”며 “몇 몇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한 말씀 올리자면, 다른 연인이나 부부처럼 저희도 달달하기도하고 매콤할 때도 있을 뿐이다. 아직도 저랑 노는 게 제일 재밌다 하는 우리 신랑의 마음은 제가 가장 잘 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허니제이는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던 저희가 현실부부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했다"면서 “그저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허니제이는 “방금 전에도 본인 앞 접시보다 제 앞 접시를 먼저 채워주는 스윗남을 옆에서 보고있자니 도가 지나친 몇 몇 댓글들은 정말이지 너무 속상하다”면서 “귀엽고 예쁘게 봐달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앞으로 알콩달콩 친구 같은 연인 같은 부부의 모습, 러브의 모습, 저 허니제이의 모습 등등 좋은 컨텐츠가 많이 많이 업로드 될 예정이오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많은 관심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허니제이 유튜브 캡처

앞서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HONEY J’에는 “허니제이 남편 첫 등장. 첫 만남부터 싸움까지 다 털었습니다”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허니제이와 남편은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좋은 점을 묻자 대답을 못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우리 둘 다 이야기 했던 게 러브(딸) 없었으면, 우리가 연애만 했으면 벌써 헤어졌을 거라고”라고 털어놓자 남편 또한 “그건 팩트다. 연애 할 때는 진짜 많이 싸웠다"” 인정하기도.

 

허니제이의 남편은 ‘절대 안 맞춰준다'는 허니제이의 말에 “나는 계속 혼자 있었지 않나. 모든 걸 나 혼자 다 찾아서 하면서 혼자 계속 오래 있으니까 뭔가 그냥 알아서 혼자 다 하게 된다”면서 허니제이와 다른 생활 습관을 언급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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