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령의 애장품에 김석훈도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애장품 바자회에서 치열한 입찰 경쟁이 펼쳐진다.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이 뜻깊은 바자회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이날 김성령은 결식아동을 돕는 비영리 단체 선한영향력가게의 2대 의장이 된 사실을 밝힌다. 단체에 소속된 식당을 방문한 그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의장으로서 의지를 다진다는 후문이다.
기부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는 모습도 전파를 탄다. 평소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온 김성령은 포장도 뜯지 않은 새 제품부터 평소 아끼는 애장품까지 내놓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매니저와 함께 바자회에 출동한 김성령은 본인의 찐 애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대방출하며 참견인들을 주목시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석훈조차 다채로운 애장품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특히 이번 바자회를 위해 김성령이 이날만을 위해 아껴뒀다는 애장품이 등장하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편 굿데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전참시는 4월 4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제로베이스원이 14위를 차지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분에서 전참시가 14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