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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인데 김치 팔아 대박난 여배우…45억 매출까지

입력 : 2025-05-02 20:04:36 수정 : 2025-05-02 2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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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김치 CEO로 변신해 화제

 

배우 박솔미(47)가 김치 CEO로 변신해 대박난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아자동차 부회장 며느리지만 홈쇼핑에서 김치로 대박 난 여배우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박솔미는 홈쇼핑을 통해 본인이 직접 운영 중인 업체 ‘솔미 김치’를 판매, 주부들의 호응을 얻으며 김치 CEO로서 활약 중이다.

사진=박솔미 SNS

그는 지난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제가 푹 빠져 있는 ‘박솔미김치’를 소개한다. 저의 소울푸드이자 여러분들의 소울부드이기도 해 아주 오랜 시간 준비한 끝에 선보이게 됐다”며 공장에서 작업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치 뿐만 아니라 불고기, 한우 함박스테이크, 김치, 돈까스 등 론칭하며 45억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박솔미 SNS

한편, 박솔미는 동료 배우 한재석의 아내로 두 사람은 2010년 ‘거상 김만덕’에서 만나 3년 뒤인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이 있다. 특히 한재석은 기아차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한승준의 아들로 알려져 박솔미에게 ‘재벌가 며느리’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1996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데뷔한 박솔미는 드라마 ‘겨울연가’, ‘올인’, ‘황금사과’, ‘거상 김만덕’,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작품에서 열연한 바 있으며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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