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브랜드 25주년을 기념해 팝업스토어 ‘목요일의 문(Jeudi’s port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의 콘셉트는 브랜드 철학을 시각화한 상징적 공간이다. ‘새로운 문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새로운 써스데이 아일랜드로 맞이한다’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팝업은 브랜드의 25년 역사와 미래 비전을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다. 유스컬처 중심의 감각적인 공간에서 진행되며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롯데월드몰 내 트렌드 스팟에서의 전개로 브랜드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
브랜드 측은 “이번 팝업은 나이나 세대에 관계없이 감성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안한다”며 “젊은 세대에게는 브랜드의 새로운 면모를, 기존 고객에게는 오랜 유대감을 되새기며 보다 신선한 방식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만의 속도를 되찾는 여유를 상징하는 ‘목요일의 문’을 지나면, 공간 중심에 자리한 조형 작가의 플라워 오브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랜드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을 입체적으로 해석한 이 오브제는 섬세한 선과 유기적인 형태가 어우러져 써스데이 아일랜드 특유의 낭만적인 무드를 감성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25 S/S 신상품과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감성과 트렌드를 담은 아이템들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한정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응모권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아멜리에즈 베이커리’의 로맨틱한 플라워 케이크를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작은 선물 같은 순간’을 담은 따뜻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감성적인 무드를 담은 시그니처 양말을 선물로 제공한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눈길을 끈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감성적인 반다나를, 3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슬리브리스 탑 3팩 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팝업 기간 동안 단 하루씩만 적용되는 데일리 할인 프로모션도 일일 한정으로 진행된다. 인기 아이템부터 시즌 베스트 제품까지 폭넓게 구성돼, 매일 색다른 쇼핑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와 제품 구성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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