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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대 상습도박 논란→식물사업 시작한 아이돌…‘대박’났다

입력 : 2025-04-30 16:58:24 수정 : 2025-04-30 16: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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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
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

 

그룹 S.E.S 출신 슈가 식물 사업 근황을 전했다.

 

29일 슈는 자신의 계정에 “추가 판매분까지 완판이 됐습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슈는 “1년 여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 병풀을 알게 된 후 집중 할 수 있는 게 생겨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며 “살면서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던 적이 많지 않은데 사업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너무 너무 행복하다”며 사업 후의 심경을 전했다.

사진=슈 SNS

이어 “농장에 직접 가서 병풀을 관리하고, 일일이 포장해 택배로 보내는 작업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처음이었지만 행복했다”고도 회상했다.

사진=슈 SNS

최근 슈는 건강식품 사업을 시작하며 CEO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사업 시작 6개월 만에 제품 완판 소식을 알리며 승승장구 중인 모습을 공개, 사업가로서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사진=슈 SNS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 억원대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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