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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연쇄살인 미스터리 예고...김다미X손석구 ‘나인 퍼즐’로 뭉쳤다

입력 : 2025-04-22 18:21:56 수정 : 2025-04-22 19: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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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추리 스릴러 마스터피스의 등장을 알리며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22일 디즈니+는 ‘나인 퍼즐’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인 퍼즐’(연출 윤종빈)은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공개된 티저영상은 10년 전 삼촌의 살인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유일한 흔적인 퍼즐 조각을 발견한 고등학생 이나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쏟아지는 비와 어우러진 의미심장한 피아노 선율은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보는 이를 빠져들게 한다.

 

10년이 흐른 후, 프로파일러가 되어 다시 나타난 이나의 모습은 과거 사건의 용의자였던 그가 퍼즐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의 범인을 추적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나인 퍼즐’은 오는 5월 21일 첫 공개 되며, 디즈니+를 통해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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