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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갈라쇼, 환희X강문경 완벽한 조합! 웃음 폭발 케미 선보여

입력 : 2025-03-11 14:58:47 수정 : 2025-03-11 14: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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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현역가왕2 갈라쇼’

가수 환희와 강문경이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 멋과 흥을 모두 발산하며 업그레이드된 인생 무대를 펼친다.

 

MBN ‘현역가왕2 갈라쇼’는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영광의 국가대표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을 탄생시킨 ‘현역가왕2’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곧 있을 ‘2025 한일가왕전’의 성공적인 출정을 기원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국가대표 TOP7뿐만 아니라 TOP7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환희-김수찬-신유까지 함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음악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 MBN ‘현역가왕2 갈라쇼’

11일 방송되는 ‘현역가왕2 갈라쇼’ 2회에서는 환희와 강문경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환희는 ‘현역가왕2’ 본선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 판’에서 ‘사모’ 무대를 재현하며 큰 관심을 모은다. 이어 강문경은 ‘6학년 6반’으로 신명 나는 흥을 일으키며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또한, 환희와 강문경은 경연 중에 볼 수 없었던 엉뚱하고 코믹한 호흡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MC로 깜짝 변신한 두 사람은 한 현역 가수의 노래를 소개하던 중 돌연 ‘들숨 날숨’ 케미를 발산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만 볼 수 있는 이들의 유쾌한 호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 외에도, ‘현역가왕2’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싸움’에서 ‘아! 사루비아’로 ‘신신 브라더스’를 결성한 신승태와 신유가 다시 뭉쳐 눈길을 끈다. 경연 중에 보여준 골반 댄스 역시 다시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TOP10은 치열한 경연의 경쟁자이기도 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가장 끈끈한 동료이기도 했다”라며 “11일(오늘) 방송될 ‘현역가왕2 갈라쇼’ 2회에서는 TOP10의 흥미로운 관계성과 TOP10이 처음으로 전하는 ‘현역가왕2’에 대한 마음이 공개된다. 마지막 장면까지 꼭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한편, ‘현역가왕2 갈라쇼’ 2회는 3월 11일 밤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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