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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2025년 출발이 좋다…‘경탁주’ 주류대상 탁주 붐누 대상

입력 : 2025-03-10 10:44:09 수정 : 2025-03-10 1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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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탁주 12도’는 지난 7일 서울 SETEC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_탁주_생막걸리_전통주류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주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라는 점에서 2년 연속 전통주 부문 대상을 차지한 ‘경탁주 12도’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경탁주 12도’는 지난해 2월 성시경이 대중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맛있는 술이자 물에 거의 희석하지 않은 고도수 막걸리로 쌀 본연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론칭 첫 날부터 매진 인기 행렬을 이어가더니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인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_탁주_생막걸리_전통주류부문 대상에 선정되면서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 인정한 대세 술에 등극했다. 올해에도 같은 부문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고품질 퀄리티와 브랜드 명성을 확인하며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

 

무엇보다 ‘경탁주 12도’의 전통주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은 쉽지 않은 인기 기록이라는 점에서 눈에 띄는 성과로 꼽힌다. 특히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엄격한 사전 심사를 거쳐 까다롭게 선정되는 만큼 ‘경탁주 12도’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최고의 품질임을 인정받았음을 입증하는 것과 동시에 막강한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경탁주 12도’는 현재 일본 온라인 오픈 마켓인 큐텐에서도 상시 판매되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 중에 있다.

 

이에 브랜드 ‘경(璄)’ 측은 ‘경탁주 12도’가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고유의 맛과 품질을 유지 및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증산 성공 후 대량 생산이 가능해져 더 많은 소비자에게 공개되고 있으며, 나아가 소비자 편리성 증대를 위해 마케팅 및 유통 전략도 강화 중에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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