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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손보승은 절연했었는데 손자는 “할미라 불러” 자랑 눈길

입력 : 2025-03-07 16:42:26 수정 : 2025-03-07 16: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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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인 이경실이 남다른 손자 사랑을 보이며 관심이 모아질 예정이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45회에는 신종철 총주방장이 친어머니처럼 지내는 배우 선우용여와 이경실과 함께 3월 신메뉴를 평가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종철은 “선우용여 어머니, 이경실 등은 제가 인정하는 뷔페 전문가이다. 이분들이 픽한 메뉴는 시그니처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든든한 믿음과 관계를 드러낸다. 이어 선우용여는 “우리 아들 잘생겼다”며 끊임없이 애정을 드러냈고 신종철은 “잘생긴 아들이다”라고 응수하며 모자 바이브를 뽐낸다.

 

특히 이날 선우용여는 손자 이든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제 다 컸다. 9살이 됐다”고 밝힌다. 이에 이경실은 혼전임신으로 절연했던 아들 손보승이 낳은 손자의 사진을 보여주며 일찍 할머니가 된 소회를 밝히기도. 이경실은 “요즘 할미라고 부른다”며 뿌듯해하며 아들과는 다른 애정으로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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