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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오는 3월 결혼…팬에게 먼저 깜짝 발표 “든든한 짝 만났다”

입력 : 2025-03-05 15:48:47 수정 : 2025-03-05 15: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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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하 SNS
윤하가 손편지로 직접 결혼 소식을 밝혔다. 사진=팬카페

가수 윤하(36)가 오는 3월 결혼한다.

 

윤하는 5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윤하는 손편지를 통해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다.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도록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하는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벨트를 채어줄 사람을 만나셨나 보군요”, “‘단단하고 안정된’이라는 말 좋다..”,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축하 물결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윤하가 팬들에게 먼저 결혼소식을 발표한 것에 이어 소속사는 윤하가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윤하는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진행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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