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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컷]108년만에 되찾은 '경복궁 선원전 편액'

입력 : 2025-03-03 12:52:39 수정 : 2025-03-09 15: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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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경복궁 선원전 편액'을 공개하고 있다.

27일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유산청이 '경복궁 선원전 편액'을 공개했다.

경복궁 선원전 편액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라이엇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일본으로 반출됐던 '경복궁 선원전 편액'을 지난 해 환수했다.

라이엇 게임즈 한국오피스 조혁진 대표(왼쪽)가 27일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경복궁 선원전 편액'을 공개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원전은 조선시대 궁궐 내에 역대 왕들의 어진(御眞·임금의 초상화)을 봉안하고 의례를 지낸 신성한 공간으로 현판은 1868년 재건된 경복궁 선원전에 걸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왼쪽부터)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김정희 이사장, 라이엇 게임즈 한국오피스 조혁진 대표, 국가유산청 최웅천 청장, 라이엇게임즈한국오피스 이지수 본부장,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곽창용 사무총장

 

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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