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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컷] 대학 졸업, 새로운 출발의 시작, 2025 2월 연세대학교 학위수여식

입력 : 2025-02-24 13:44:20 수정 : 2025-03-04 11: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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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새로운 출발의 시작

24일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5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자축하고 있다. 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25년 2월, 전국의 대학에서는 졸업식이 한창이다. 졸업생들은 학사모를 던지며 지난 몇 년간의 노력을 기념하고,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다.

24일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5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과 지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 이제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이들,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까지, 졸업생들은 각자의 길을 찾아 나선다.

24일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2025 2월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졸업을 앞둔 한 학생은 “설렘과 불안이 공존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졸업생은 “사회에 나가면 책임감이 더 커지겠지만, 배운 것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4일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5 학위수여식에서 많은 꽃다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졸업 후의 길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어떤 이는 빠르게 사회에 적응하고, 또 다른 이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의 길을 찾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다.

24일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5 학위수여식에서 많은 졸업축하 플랜카드들이 걸려 있다. 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대학을 떠나는 모든 졸업생이 각자의 자리에서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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