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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마인드 스튜디오,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성 높은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도약

입력 : 2025-02-20 10:45:21 수정 : 2025-02-20 14: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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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스터마인드스튜디오>

공연 기획사 레즈락의 홍건완 대표와 영화 수입 배급사 코리아스크린의 노정관 대표가 힘을 합쳐 설립한 ‘마스터마인드 스튜디오’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스터마인드 스튜디오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시장에서의 유망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레즈락은 한국 최초로 UFC 대회를 주최한 공연 기획사로, UFC 서울과 디즈니 온 아이스: 겨울왕국 등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UFC의 아시아 머천다이즈 파트너 사업을 운영했으며, 빅뱅 갤럭시 월드투어의 16개국 25개 도시에서 머천다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머천다이즈 전문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코리아스크린은 지난 20년간 라이온스게이트, 미라맥스, 밀레니엄 필름 등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들과의 파트너십으로 나이브스 아웃, 쏘우 시리즈,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 수많은 글로벌 히트작을 성공적으로 배급하며, 영화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기업이다.

마스터마인드 스튜디오 관계자는 “레즈락과 코리아스크린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들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마스터마인드 스튜디오는 더욱 혁신적인 콘텐츠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스터마인드 스튜디오는 홍건완 대표와 노정관 대표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와 기술의 융합, 글로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 전시 및 영화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 포맷을 아우르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마스터마인드 스튜디오 관계자는 “향후 글로벌 전시의 국내 개최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와 한국 영화의 베트남 배급 사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해 업계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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