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개인 SNS를 통해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
지난 17일 이지현은 "TV 보면서 할 수 있는 간단 복근 운동까지 영상에 있다. 운동은 TV와 함께해야 지루하지 않다"며 간단한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복을 입고 밴드와 덤벨을 이용해 홈 트레이닝 하는 이지현의 모습이 보이면서, 과거 청순하고 화려한 외모와 대비되는 탄탄한 몸매로 반전 몸매를 자아냈다.
군살 하나 없는 선명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탄탄한 팔 근육으로 팬들은 "존경한다", "예전엔 여리여리 공주였는데 이젠 건강미 넘치는 여왕이다", "자신을 조각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최고 바디다", "유튜브에 운동 영상 올려도 될 것 같다" 등으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하여,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 후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현재는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사진 = 이지현. 출처 개인 SNS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