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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피프티피프티와 한솥밥…전홍준 대표와 21년째 동행

입력 : 2025-02-11 22:00:54 수정 : 2025-02-11 2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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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11일 "가수 바비킴이 어트랙트와 함께하게 됐다. 바비팀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설립한 보컬 전문 레이블 타이틀 미디어에서 어트랙트로 합류했다. 데뷔 시절부터 21년간 함께 해온 전 대표와의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1994년 밴드 '닥터레게'로 데뷔한 바비킴은 엄정화, 젝스키스, 핑클 등 당시 유명 가수의 곡을 피처링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2004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고래의 꿈', '사랑..그 놈', '외톨이'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또 드라마 OST와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바비킴은 2022년 공개한 디지털 싱글 '취했어' 이후 3년 만에 신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다음 달 신곡 발매를 통해 어트랙트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어트랙트는 "바비킴과 더 많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는 3월 신곡 발매를 비롯해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에 있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트랙트는 최근 보이그룹 제작을 목표로 첫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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