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의 파란만장 이중생활 담긴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프리미어 방송으로 예비 시청자들을 미리 만난다.
27일 밤 11시40분 MBC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프리미어 방송이 공개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서강준(정해성 역)의 제대 후 첫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진기주(오수아 역)와의 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리미어에는 정해성의 위장 잠입 스토리를 통해 설 연휴 안방극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동시에 작품 속 명장면과 관전 포인트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프리미어를 통해 언더커버 하이스쿨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실 것”이라며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웠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또한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소재들이 또 남아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전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월21일 밤 9시50분 첫 방송 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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