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가 특별한 한우 조리법을 소개했다.
20일 유튜브 ‘이영자 TV’에는 ‘이영자 선정 꼭 먹어봐야 하는 특별한 한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영자는 2024 문경 약돌 한우축제에 방문해 자리를 잡아서는 “나는 토시살하고 살치살했어”라며 자신이 고른 한우를 꺼냈다. 그는 “여기서는 많이 먹어야 돼. 이 약돌이 얼마나 귀한 건지 알아? 거정석이라고 있는데 그 거정석이 여기만 나. 먹을 수 있는 돌이야”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그 거정석 가지고 사료랑 갈아 가지고 사료랑 같이 막 합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래가지고 얘들한테, 한우들한테 먹이는 거야. 그러면 얘네 자체가 아미노산이니 불포화 산이니 영양분이 엄청나”라고 강조했다. 이영자는 1인 1불판 앞에 앉아서 “1인 하나씩 안 하면 법에 걸려”라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그는 고기를 구우며 “마블링 봐. 육집이 흐르지 않잖아. 육즙이 딱 가둬 버려”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영자는 지난 2019년부터 유튜브 ‘이영자TV’를 개설해 다양한 브이로그나 레시피 등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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