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넥슨 아이콘 매치] 축구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 개최

입력 : 2024-10-19 18:42:07 수정 : 2024-10-19 18:42:0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에 참가하는 전설의 축구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2024 넥슨 아이콘 매치’가 1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아이콘 매치는 넥슨의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레전드 선수로 구성된 ‘아이콘 클래스’에 속하는 선수들이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행사다. 공격수로만 구성된 FC 스피어 팀과 수비수로만 이루어진 FC 실드 유나이티드 팀으로 나뉘어 대결한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관중석을 다 메울 정도로 관중들이 자리를 채웠다. 각 팀별로 선수들이 한명씩 소개될 때마다 관중석에는 환호가 폭발했다. 

'2024 넥슨 아이콘 매치'를 보기 위해 팬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신정원 기자

FC 스피어 팀의 디디에 드로그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카카, 루이스 피구, 에덴 아자르, 안드리 셰우첸코,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카를로스 테베즈, 마이클 오언, 마루안 펠라이니, 디에고 포를란, 히바우두, 안정환, 이천수, 김병지(GK), 김용대(GK), 박지성(코치), 티에리 앙리(감독) 그리고 FC 실드 유나이티드 팀의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야야 투레, 안드레아 피를로, 클라렌스 셰이도르프, 카를레스 푸욜, 레오나르도 보누치, 욘 아르네 리세, 히카르두 카르발류, 김남일, 박주호, 아디, 임민혁(GK), 에드윈 반데르사르(GK), 이영표(코치), 파비오 칸나바로(감독)이 팬들을 향해 인사했다.

 

이날 경기는 본 축구 경기(20일) 전 열리는 ‘이벤트 매치’다. 양 팀에서 한 명씩 1대1 대결을 진행하는 ▲1vs1 대결, 양 팀에서 한 명씩 격파대를 향해 슈팅하는 ▲파워대결, 양 팀에서 한 명씩 상대 골키퍼를 상대로 슈팅하는 ▲슈팅대결 총 3경기가 펼쳐진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