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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가든에 ‘맛잘알’ F&B 트렌드 리더 모인다

입력 : 2024-10-18 13:44:43 수정 : 2024-10-18 13: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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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콘텐츠 플랫폼 메티즌(Metizen)이 삼원가든에서 오는 21일 ‘제1회 네스트 가스트로노미 2024 서울(Nest Gastronomy 2024 Seoul)’을 연다.

 

이번 포럼은 프랑스 미식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 한-유럽 공동 싱크탱크 KEY(Korea Europe & You)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트렌드(Trend), 인사이트(Insight), 쉐어(Share) 세가지 키워드로 글로벌 F&B 산업 및 한국 소비자 동향을 분석한다.

필립 포르(Philippe Faure) 라 리스트 설립자

우선 1부 강연은 ‘혁신과 기술(Innovation & Technology)’을 주제로 진행된다. 라 리스트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필립 포르(Philippe Faure), 신성일 캐치테이블 CMO, 김성민 메티즌 운영 총괄이 강연한다.

 

2부는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Emerging Trends & Consumer Preferences)를 주제로 고영대 무신사 스포츠본부 본부장, 안세영 락탈리스 코리아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 김규림 뉴믹스 커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르 그랑 베푸르(Le Grand Véfour)’의 셰프 기 마르탱(Guy Martin) 셰프가 강연자로 나선다. 특히 르 그랑 베푸르는 1748년부터 시작해 나폴레옹과 조세핀, 빅토르 위고 등이 찾은 레스토랑이다.

 

김성민 메티즌 운영총괄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통해 파인다이닝은 물론 외식 관련 분야에서 활기를 띄고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최신 F&B 트렌드 확인하고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연결 고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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