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건물주를 저격했다.
16일 이상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검진 잘 받고 또 미팅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데 건물주들은 세를 왜 올릴까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에 난 또 뭔가를 하려 한다 열심히 해보는 거지 뭐 언제 난 건물 가져 보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SNS를 통해 “20년 동안 꾹 참아왔지만 아니다 싶어 입을 열었다. 유책 배우자는 너야”라며 첫 번째 남편 김한석을 저격했다. 이상아는 “K가 나오는 방송을 일부러 찾아보진 않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본다”면서 “이혼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유책 배우자는 본인인데”라며 “참 더티한 인간. 조용히 잘 살면 내가 이러지 않아. 이혼 후 소문들. 유책에 입 막음으로 다 만들어낸 거잖아”라고 분노했다.
이상아는 1997년 방송인 김한석과 결혼했다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이상아는 가수 겸 영화기획자 전철과 재혼, 딸을 품에 안았지만 딸 돌잔치 후 이혼했다. 2003년에는 11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채무 문제로 2016년 파경을 맞이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