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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신라호텔서 20일 결혼→10일 간 신혼 여행

입력 : 2024-10-16 11:00:00 수정 : 2024-10-16 13: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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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41)가 결혼식 이후 신혼 여행 일정을 공개했다.

 

사진=뉴시스

16일 조세호 측에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난 1월 열애를 공개한 지 1년 여 만이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이 맡고 사회는 남창희가 진행한다. 축가는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부르고,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한다.

 

또학 소속사 측에서는 “조세호는 21일부터 열흘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고 알리며 바쁜 활동 중 잠깐의 휴식기를 예고했다. 조세호는 다음주 예정된 KBS2 ‘1박2일 시즌4’ 촬영에 부득이하게 불참할 예정이다. 조세호는 지난달 ‘1박 2일’ 합류 초기에도 부득이한 불참을 알려 소소한 해프닝을 만들기도 했다.

 

당시 조세호는 “양해의 말씀을 구하고자 한다”며 “‘1박 2일’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 6개월 전부터 원래 잡혀있던 일정이 있었다. 메인 PD가 ‘걱정하지 말고 합류하라’고 해서 합류했는데, PD가 ‘세호 씨 없이 촬영을 하기로 했다’더라. 저도 다소 당황스럽고 미안하다. 제가 지금 현재 외국에 있다. 출장 잘 다녀와서 재밌는 웃음 드리겠다”고 사과를 전했다.

 

한편, 조세호는 결혼에 앞서 서울 용산구 소재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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