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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였나…현재 불구속 송치 상태

입력 : 2024-10-07 16:40:00 수정 : 2024-10-07 18: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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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그룹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였다는 추가 보도가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7일 조선일보에서는 NCT 멤버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일은 지난 6월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한다. 이후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로 태일을 입건했으며 지난 8월 소환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9월 13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태일을 전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SM은 “태일이 최근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사안이 엄중함을 인지, NCT 탈퇴를 결정했다”며 “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태일은 유튜브 영상을 모두 삭제하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NCT 멤버들 역시 전원 그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한편, 태일은 1994년생으로 2016년 NCT 유닛 NCT U 멤버로 데뷔했다. 산하 그룹 NCT 127 멤버로도 활동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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