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가수 정다경의 각선미에 놀라 노출을 단속했다.


9일 정다경은 자신의 SNS에 “달빛축제”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경은 짧은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독보적인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에 송가인은 “똥뀨 보인다 !!!!!!!! 노출금지”라고 댓글을 달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지난달 정다경이 올린 키스오브라이프 ‘Sticky’ 커버 영상에도 이에 “엉덩이 조사 버릴까부다 옷 단디 입어라”라고 댓글을 달아 애정어린 걱정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유쾌한 우정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다경은 지난달 22일 오후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 in 보령’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송가인은 최근 광복절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무대에 올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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