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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우, 잊지 못할 생일 됐다…할머니 생각에 ‘울컥’

입력 : 2024-07-22 17:00:00 수정 : 2024-07-22 16: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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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정우가 잊지 못할 생일 파티를 보냇다.

 

사진=고정우 인스타그램
사진=고정우 인스타그램

최근 고정우는 자신의 SNS에 “잊지못할 정우의 26살 생일파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어야둥둥이 있기에 더특별했던거 같아요 할머니가 돌아가신이후 생일만 되면 항상 쓸쓸했는데 이번만큼은 정말 마음이 풍족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할머니도 많이 축하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다시한번 제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적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어야둥둥 #고정우 #생일 #생일파티 #할머니 #사랑해요 #평생함께하자”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할머니를 향한 효심 또한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정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할머니와 함께 바다에 들어가는 ‘최연소 해남’으로 이름을 알렸고 ‘미스터트롯2’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후 지난해 5월 발매한 앨범 ‘조선 로맨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기는 지난달 28일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드러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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