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라이프

검색

[단독] 'ZEST 아시아 베스트 바 50' 2위 역대 최고 순위... 국내 바 5개 이름 올려

입력 : 2024-07-17 17:22:40 수정 : 2024-07-17 18:29:5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아시아 최고의 50대 바가 업데이트됐다. 

 

홍콩의 바 ‘레오네’가 지난 17일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다. 레오네는 이번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바 어워드에서 최초로 1위를 거머쥐었다.

 

레오네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홍콩 바가 4년 연속으로 지역 최고의 바로 선정됐다. 1위를 차지한 바 레오네의 오너 바텐더 ‘로렌조 안티노리’는 과거 포시즌스 서울 호텔 찰스H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홍콩 관광청(HKTB)은 올해 아시아 최고의 50대 바 행사를 열었다. 페리에도 행사를 후원했다. 아시아 최고의 칵테일 맛과 트렌드를 조사하는 아시아 지역의 가장 권위 있는 연례행사 중 하나다.

 

며칠간 축제 같은 이 행사에는 홍콩의 유명한 칵테일 살롱과 바에서 지역 최고의 바 인재들이 게스트 바텐더로 참가한다. 특히 1위를 뽑는 지난 16일에는 아시아 최고의 바텐더, 음료 산업 전문가 및 미식가 등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홍콩에 모였다.

사진=홍콩관광청

이날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레오네의 로렌조 안티노리 오너 바텐더는 “아시아 최고의 50대 바 리스트의 정점에 서는 느낌은 1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다”며 “홍콩의 바 씬은 경쟁이 치열하고, 도시의 다양한 문화를 반영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로 인정받은 것은 우리 팀의 불굴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의 진정한 증거다. 레오네는 홍콩을 집으로 삼아 축복받았고, 이 놀라운 도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경험을 창조하는 데 온 마음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바 씬도 크게 격상했다. 서울의 제스트는 무려 2위를 차지했다. 바 참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앨리스도 46위에, 르챔버도 48위에 각각 안착했다. 파인&코도 50위에 들어섰다.

 

여전히 홍콩의 바가 9개로 이번 리스트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COA(4위), Argo(9위), The Aubrey(10위), Darkside(17위), The Savory Project(19위), Penicillin(24위), Quinary(26위), Mostly Harmless(45위) 등이 포함됐다.

 

홍콩관광청은 “2024년 아시아 최고의 50대 바 리스트는 다시 한 번 홍콩이 뛰어난 바 인재와 혁신의 글로벌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확인시켜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는 홍콩 관광청과 50 Best의 3년 파트너십 중 첫 번째 행사였다”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2년 동안 홍콩에서 두 개의 더 높은 프로필의 50 Best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며, 홍콩이 세계적인 환대와 바 씬을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