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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김재중, 김준수 48억 초고층 자택 “너무 싫다”

입력 : 2024-07-14 17:00:00 수정 : 2024-07-14 21: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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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동방신기와 JYJ로 함께했던 김준수가 매입한 48층 초고층 자택을 언급했다.

 

사진=뉴시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김재중이 출연해 “준수처럼 고층에서 살지 않는다. 저는 최저층에 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놀러 갔는데 창문이 안 열리는 단점이 있더라. 너무 싫다. 창문이 활짝 열려야 한다”라며 김준수의 집에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말하기도 했다.

 

김준수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로 알려진 서울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김준수가 매입한 평수는 89억4천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준수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공유의 집’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의 롯데월드 타워의 지상 42~71층에 있으며 전용면적은 133~829㎡로 223실로 구성됐다. 첨단 설비와 시스템과 고품격 인테리어 등으로 쾌적하고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주거문화를 제시한다. 이에 유명인은 물론 젊은층의 사업가와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20~21일에는 20주년 콘서트 ‘플라워 가든 인 서울’에서 팬들과 만난 후, 8월엔 MBN ‘나쁜 기억 지우개’로 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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