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가 MBC 신규 파일럿 예능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에 출격한다.
4일 MBC에 따르면 오늘(4일) 첫 방송되는 '이외진'에서는 '광주의 아들' 조나단이 '미국교포즈' 박준형, 브라이언과 함께 시골 마을로 여행을 떠나 '시카고 MZ 교포' 쟈니를 만난다.
이날 조다난은 한국 시골 문화를 잘 모르는 교포즈 박준형, 브라이언의 첫 시골 여행을 돕기 위해 나서며, 시카고 교포 출신 아이돌 NCT 쟈니 또한 이들의 시골 여행에 합류,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쟈니는 폭풍 같은 적응력으로 이들 사이에 스며들었다는 후문. 'MZ 교포'답게 박준형, 브라이언에게 팩폭을 서슴지 않는가 하면, 의외의 손빨리 실력으로 '청소광' 브라이언의 아성을 위협했다고. 심지어 마을 어르신들에게 곰살맞은 애교까지 뽐내, 무대 위에서와 어떤 다른 모습일지도 기대감을 높인 상황.
박준형, 브라이언, 쟈니와 조나단의 예측불허 시골 탐험기는 오늘(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쟈니는 NCT, NCT 127, NCT U의 멤버로 2017년 데뷔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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