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유용한 주방용품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찐 식료품부터~ 주방용품 최다 질문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3인 가구와 3마리의 반려견이 있는 가구이지만 맛있게 먹고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약간 올리브오일에 진심이잖아요. 저는 좀 드레싱을 안 먹고 올리브오일에 약간 소금, 후추만 살짝 뿌려서 먹는 아침 식단을 너무 좋아하는데”라고 설명했다.
윤승아는 “최근에 꾸악이라는 스페인 브랜드인데 되게 향이 강해요. 향이 강하고 맛도 약간 풀내음이 진짜 강한데 너무너무 맛있어가지고 부라타 치즈 같은 거 먹을 때 소금이랑 뿌려서 먹고 있고”라고 소개했다. 그는 “꾸악이 종류가 되게 여러가지인데 저는 이 노란색, 노란 병아리 같은 이 아이가 제일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라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