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오승윤은 자신의 SNS에 프로필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흰 티셔츠에 아래 위 어두운 셔츠와 하의의 색상을 맞춰 입어 댄디함을 더했다. 185cm의 상당히 큰 키도 귀여워보이는 코디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동화의 색깔까지 다운시켜 전체적인 톤을 맞춘 것이 눈에 띈다.
오승윤은 연예계 숨은 ‘남친룩 전문가’로 통한다. 어떤 옷이든 185cm, 72kg의 몸매로 2030 여심을 자극하는 남친룩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
한편, 오승윤은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사랑하는 남편에서 복수의 대상이 된 유세혁 역을 완벽 소화, 시청률 제조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 글로벌 OTT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에서 쪼깐이 역으로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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