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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0기 정숙, “제 엉덩이 38인치” 거침없는 발언에…

입력 : 2024-05-16 10:05:16 수정 : 2024-05-16 18: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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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이 거침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이하 ‘나솔’)’에서는 ‘모범생 특집’인 20기 출연자들의 연애전선이 펼쳐졌다. 지난 회차에서 고독정식을 먹었던 정숙은 멤버들에게 “데이트 안 한 사람끼리 앉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영식의 반대로 무산되면서 이는 무산됐고 숫자를 추첨해 무작위로 앉기로 했다.

 

정숙은 꾸준히 사실 영호에게 호감을 드러냈으나 엇갈린 관계로 인해 이번에는 먼저 영수와 데이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수가 “너무 마르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정숙은 “저 안 말랐는데! 저 엉덩이 38인치다”라며 거침없는 대답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영수님에게 섹스 어필이 느껴지지 않는다. 남자로 안 보인다. 남자로 보이는 분은 영호님 밖에 없다”라며 화끈한 단어 선택을 선보였다.

 

이날 정숙은 순자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호에게 “같이 가자”며 직진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자기소개 인상 깊게 들었다. 진짜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어필했다.  영호가 미소로 화답하자, 정숙은 그가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이 아닌 순자를 택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너가 날 선택할 줄 알았는데, 살짝 배신감 들었다. 내 거라고 찜 해놨는데”라고 플러팅했다.

 

한편, 정숙은 1987년생으로 첫인상 선택에서 L전자에서 유명 노트북 상품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반전 스펙’을 밝혀 모두를 경악케 한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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