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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최재림, 박칼린과 13년 묵은 열애설 해명 “저 만나볼래요?”

입력 : 2024-05-15 17:25:00 수정 : 2024-05-15 15: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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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스승인 최재림과 13년째 이어져 온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다.

 

사진=뉴시스

15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 최재림이 출연하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라스’에 입성하는 최재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힘을 잔뜩 주고 왔다”라며 존재감 넘치는 활약을 예고했다. 그는 뮤지컬 ‘시카고’에 빌리 플린 역으로 캐스팅된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복화술 팁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최재림은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칼린 감독과 이웃으로 지내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방영된 KBS 2TV ‘남자의 자격’에 출연 당시부터 18살이라는 나이차를 뛰어넘은 열애설에 싸였던 바 있는데.  이에 관해 최재림은 “선생님, 어떻게 저 만나 볼래요?”라며 발칙한 공개 구혼을 했다.

 

그런가 하면 선공개된 이날 방영분에서는 배우 김도현이 최근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 김수현이 패딩을 선물한 미담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도현은 “내가 ‘재벌집 막내아들’도 했겠다. 진짜 좀 이거 하나 사도 되잖아”해서 롱패딩을 사러갔는데 마땅한 길이가 없어서 사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김수현이 마침 딱 자신이 원하던 길이의 롱패딩을 입고 있었다고. 

 

김도현은 “수현아 너 이거 연예인 협찬이야? 스타 특별판이야?”라고 물었다고. 이에 김수현은 “아니에요 형. 이거 시중에서 파는 거예요”라고 답하더니, 며칠 뒤 김도현에게 롱패딩을 선물했다고 한다.

 

한편, 최재림은 2009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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