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일본인 K-POP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가 두근거리는 첫사랑 비주얼을 뽐냈다.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는 14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쇼’에서 유니코드는 시티팝 ‘돌아봐줄래’ 전주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유니코드 멤버들은 맑고 깨끗한 보컬을 들려주며 귀를 사로잡는가 하면, 유연한 춤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니코드 멤버들은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K-하이틴’의 정석을 보여주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완벽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유니코드는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무대를 마무리, 마지막까지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더쇼’를 다시 찾은 유니코드의 데뷔곡 ‘돌아봐줄래’는 B1A4의 히트곡부터 수많은 아이돌을 프로듀싱한 진영이 작업한 곡이다. 유니코드의 키치한 매력이 두드러지는 시티팝 무드로 편곡돼 색다른 매력을 안긴다.
유니코드는 최근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5위에 오르는 등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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