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와 협업, 초여름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안락한 객실에서의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한 걸음 앞으로 다가온 여름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와 호캉스를 즐기며 이른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패키지 내에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과 객실 투숙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입장 혜택이 포함됐다. 서울 도심 내에서 해외 휴양지에 놀러온 듯한 이국적인 스테이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얼리 서머 객실 패키지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와의 협업으로 여름철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달바 비건 퍼스널 케어 4종 기프트 ▲비건 선크림 3종 키트 ▲달바 화이트 파우치 또는 레디백을 기프트로 제공한다.
한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서울 남산에 위치해 녹음이 우거진 자연 경관속에 둘러싸여 있으며 돌, 나무 등 자연 소재로 꾸며져 도심 속 오아시스를 경험케 한다. 최대 32도 온수로 채워져 초여름이나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성인풀과 유아풀이 분리돼 있으며 자쿠지,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23개의 프라이빗 카바나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다.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는 오는 6월 2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67만원(VAT 10% 별도)부터.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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