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아픔을 잊고 남편인 이규혁과 달달한 일상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아픈 걸 모두 잊게 하는 7th 그린컵 데이 모든 게 완벽했다 너무 고생한 언니에게 박수를”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싱그러운 그린 계열 복장을 입은 채 이규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의 지인은 “담비랑 언제 같이 나가야하는데~~~근데 둘이 같이 있는 사진 넘 이뻐”라고 칭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손담비와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부부는 지난 2022년 결혼, 3년 차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손담비의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2세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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