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동완, 가평 집에 ♥서윤아 초대…“남성 호르몬 1등했어” 자랑(신랑수업)

입력 : 2024-05-13 10:22:25 수정 : 2024-05-13 10:22:2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동완이 가평하우스를 무려 8시간에 걸쳐 대청소하며 귀한 손님을 맞는다.

 

15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14회에서는 김동완이 가평하우스로 서윤아를 처음 초대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설렘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동완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집안 곳곳을 쓸고 닦은 뒤, 인센스까지 피운다. 김동완은 “오늘 귀한 손님이 오셔서, 한 8시간은 치운 것 같다”며 활짝 웃는다. 김동완의 발언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혹시 오늘 ‘그녀’가 오나?”라며 서윤아의 행차를 기대한다. 잠시 후, 한 손에 짐을 가득 든 서윤아가 가평에 나타나고, 온 동네 개들이 짖는 소리에 밖을 내다본 김동완은 서윤아를 발견하자마자 한달음에 달려간다. 두 사람의 달달한 재회를 지켜보던 장영란은 “오늘 진짜 눈 크게 뜨고 봐야겠다”며 과몰입한다. 

 

드디어 서윤아는 김동완의 집에 들어서는데, 거실에 준비된 핑크빛 실내화를 보더니 “여자 슬리퍼가 항상 준비돼 있어?”라고 묻는다. 훅 들어온 질문에 김동완은 즉각 “우리 엄마 슬리퍼야”라고 답한다. 이를 지켜본 ‘멘토군단’ 이승철과 문세윤은 “나이스 멘트!”라며 박수를 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서윤아는 김동완의 2층에 있는 김동완의 침실도 구경한다. 한쪽 구석에 아기 신발이 진열돼 있자 “오빠, 아기가 있어?”라고 놀라 묻는다. 김동완은 “그게 가평 친구가 선물한 건데”라고 하더니 “그 친구가 셋째가 생겨서, 기운을 좀 받으려고”라고 수줍게 설명한다. 

 

이후 김동완은 자연스럽게 서윤아를 침대에 앉히더니 “얼마 전에 ‘신랑검진’을 단체로 받았는데, 내가 ‘남성 호르몬’에서 1등 했어”라고 당당히 자랑한다. 나아가 그는 “나 OOO 먹으니까 결과가 잘 안 나올 줄 알았는데, OOO 안 먹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서윤아를 폭소케 한다.

 

과연 서윤아가 김동완의 가평하우스 첫 방문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무엇일지, 서윤아와 김동완의 ‘꽁냥꽁냥 모먼트’는 15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