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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이겨낸 황보라, 태아 역아 판정…‘철렁’

입력 : 2024-05-12 22:50:00 수정 : 2024-05-12 22: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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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황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웤톸’

12일 유튜브 ‘웤톸’에는 ‘임신 33주차 황보라, 오덕이가 역아라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황보라는 검진을 받던 중 “저번엔 밑에 있던데 머리가”라며 “그럼 이렇게 바뀌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지금 역아인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후 그는 검진 결과를 들으며 “왜 갑자기 그렇게… 저번 주는 괜찮았는데”라고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돌아온 답변은 “아기 마음”이라는 쿨한 설명이었다.

 

황보라는 거꾸로도 수술하면 괜찮다는 말을 듣고 겨우 마음을 놓았다. 그는 3주 후 다시 병원을 찾아 “33주 되면은 피부 트러블부터 해가지고 배뭉침 밑빠짐 막 이런 거 있다 그랬는데 저는 그런 것도 없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뒤 다시 검진을 받아보니 다행히 태아가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진단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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