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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만원 ‘발베니 40년산’ 뜬다…현대百 목동점 ‘위스키 페어’

입력 : 2024-05-12 16:34:04 수정 : 2024-05-12 16: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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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에서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판매하는 위스키 페어 ‘위스키 포 에브리데이(WHISKEY FOR EVERYDAY)’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야마자키·히비키·발베니·맥켈렌 등 총 20여개의 위스키 수입사가 참여해 다양한 위스키를 선보인다. ‘발베니 40년산’의 경우 목동점 단독으로 1250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25년산 위스키 발베니(170만원) ▲21년산 포트우드(55만5000원) ▲12년산 야마자키 리미티드 에디션(45만원) 등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었던 고가의 프리미엄 위스키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동안 목동점 7층 하늘정원에서는 국내 유명 바텐더가 직접 제조하는 칵테일과 하이볼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위스키잔, 페어링 초콜릿 등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도 열린다.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글렌캐런 위스키잔(2개)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하이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위스키부터 고가의 프리미엄 위스키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형 위스키 페어”라며 “앞으로도 위스키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해 주류를 활용한 이색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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