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안영미가 복귀 3개월 만에 남편을 만나러 미국으로 떠난다.
12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됴..3개월만에..깍쟁이왕자님만나로 가눈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비행기를 탄 채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 기대감 가득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동료 코미디언 정주리는 “우리영미 잘다녀와”라고 반응을 보였고, 누리꾼들 또한 안영미에게 잘 다녀오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인 안영미는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부부 생활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한국으로 돌아온 안영미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SNL코리아’ 시즌5를 통해 복귀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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